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언론 관련 문제 === 아무리 빠른 정보 전달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하여 중대한 오보를 일으켜 여러 차례 혼선을 빚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레기|필요 이상의 과잉 취재를 하여 임 병장의 사생활을 취재하는가 하면, 이러한 틈에 끼어서 '임 병장은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어 사건 원인이 [[게임 중독]]에 있다'고 하는 등'''의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2012년경 장병 복지 일환으로 채팅창 지원이 안 되는 [[포트리스]]를 시범 적용한 적이 있다. 다만 이건 일과 이후 개인 정비 시간 등 특정한 시간에만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부대에서는 2009년경까지 남는 구형 컴퓨터(CRT 모니터 쓰는)를 이용해 사지방에 랜선으로 부대 내에서 [[스타크래프트|스타]]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 등 자체 멀티도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적이 있다. 병사들이 집에서 남는 CD를 가져오기도 하고 이러한 CD들은 부대 정보과 비품으로 관리하였다. 여단 보안 감사에서도 허용해 주던 것이었다. 하지만 선술했다시피 하루 16시간 근무를 선다면 근무 철수, 총기 수입, 청소, 작업 등으로 게임은 고사하고 취침할 시간이나 있었는지는 의문. 여기에 투입 훈련 때문에 비상이 걸린다면 지옥 확정.] 게임 등의 것을 이 사건의 원인으로 보는 것은 [[대한민국/문화 검열|문화 검열]]을 확대하려는 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게다가 사고 원인을 전혀 상관 없는 것에 덮어씌워 집단따돌림, 병사 관리 문제 등 진짜 사고 원인이 개선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집단따돌림이 원인이어도 게임이나 만화가 원인이라는 소리가 정당화될 수 있을까? * 일부 언론에서는 처음에 사건이 '''[[양구군]] [[제21보병사단|21사단]]'''에서 일어났다는 보도가 올라왔으나, 이후 이것은 오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22일 소대장이 가슴에 총탄을 맞아 생명이 위독하다는 보도를 하였으나, 팔에 맞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정정하였다. * 23일 월요일 아침 임 병장이 생포되었다는 오보를 냈다가 [[정정보도]]하였다. * 23일 오후 임병장이 생포되었을 당시 옆구리로 총을 발사하여 자살을 시도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가슴을 향해 발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정정보도하였다. * [[연합뉴스]]는 6월 22일 자로 "조용하고 평범한 가족이었는데... 아들이 설마" 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보도 직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기사를 내렸으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3647.html|#]],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9|#]] 연합뉴스의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서 보도한 중부일보에는 이 기사가 그대로 남아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0030|#]] 사실 무장 탈영병이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그의 집을 찾아가서 사생활까지 취재하는 것은 이웃에게 알려 낙인찍히게 하는 것으로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 임 병장이 남긴 유서를 분석하던 도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775031|뜬금없이 임 병장이 컴퓨터와 인터넷에 빠져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 [[YTN]] 뉴스에 출연한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는 "임 병장의 탈영 이후 비상이 떨어져 '''9개 대대가 투입되었건만 뉴스에 등장한 그 어느 장병에게도 방탄복이 지급되지 않았다'''" 며 군의 실태와 기강이 개판이라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뉴스에 등장한 부대는 실질적으로는 교전이 벌어질 확률이 극히 희박한 후방 지역이기에 실제 임 병장 근처의 병사들에게 방탄복이 지급됐는지 아닌지 여부는 확인 불가.] 일단 거기까진 좋았지만 그 뒤 밑도 끝도 없이 "'''근거는 없는 자신의 상상이지만 임 병장은 게임 중독일 것'''"이라고 말해 신나게 까였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2737|해당 발언 전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406241534115154|응급실에 실려가는 임 병장은 사실 대역이고, 진짜 임 병장은 취재진을 피해 다른 문을 통해 응급실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를 두고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79012&isYeonhapFlash=Y|응급 상황으로 인해 대역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혀서 1보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음모론]]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가 진짜 음모론이 될 판이었다. * 이제는 게임을 걸고 넘어지는 걸로는 식상한지 [[경향신문]]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93648|판타지 소설을 걸고 넘어졌다.]] 물론 기사에서 직접 판타지 소설이 원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문화 검열|뜬금없이 저런 기사를 올린 의도]]는 뻔하다. * 2014년 6월 23일에 [[뉴데일리]]는 [[한겨레]] 신문 기자가 작전에 투입된 초병을 폭행했다고 주장한 기사를 작성했고 현재도 그 기사가 걸려 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8645|뉴데일리 해당 기사]]. 하지만 이 내용은 뉴데일리에만 올라왔고 이 기사에 한겨레 신문은 곧바로 반박 기사를 냈으며 국방부는 6월 24일 [[미디어오늘]]과 김민석 대변인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초병 폭행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다"고 말했다. 김민석 대변인은 그러나 "사실관계에 대해선 아는 게 없다. 현지 부대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16|미디어오늘 해당 기사]]. 이 논란은 국방부와 8군단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 이전까지 확산될 조짐이 보였다.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40419|일본 애니메이션 드립까지 나왔다]]. 애니메이션에 빠져 현실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사실 군 수사 본부에서 수사한 상황이나 정황상으로 봐도 집단따돌림으로 봐야 하지만... 범죄 원인과 상관 없는 사생활을 멋대로 캐는 것도 문제다. 또한 저것이 임 병장의 블로그인지는 국방부나 수사 당국의 발표가 없으므로 [[신상털기]]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도 문제가 된다. 또한 해당 블로그의 프로필 사진은 [[요스가노소라|기사에 적힌 애니]]의 주인공과는 [[Angel Beats!|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의 [[타치바나 카나데|캐릭터]]이고, 포스팅한 글들은 전부 평범한 바탕화면 사진이라 단순히 애니랑 이 사건을 연결시키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심지어 요스가노소라는 폭력적인 장면이 일절 나오지 않는 로멘스물이다. 기껏해야 소라의 자살기도 장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